두돌 쌍둥이들이 늘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툭하면 열이 오르고 기관지염으로 발전되어서 밤새 기침하곤 했죠. 평소 "진홍삼" 매니아인 제가 아이들 면역을 키워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용법용량에는 1일 1포였지만 감기가 심한터라 하루 2포씩 먹였어요. 이렇게 먹은지 두달 가까이되었는데 병원에 거의 안갔네요. 홍삼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요샌 아이들이 홍삼맛에 들어서 다투어가며 달라고 합니다. 혼자서 입에 털어넣을 줄도 알구요. 할인이벤트 뜨면 잔뜩 쟁여놓을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