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진은 최근 호치민 Southern Women's Museum에서 열린 암환자 행사에서 '진세노사이드 Rg3' 신제품을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암과 전쟁하는 모임'이란 주제 아래 암환자와 항암 관련 전문의 약 120명이 모인 가운데 암에 대한 바른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호치민방송 HTV7, HTV9 뉴스를 통해 베트남 전역에 보도됐다.

이번 모임에는 초기 암환자뿐만 아니라 5~10년 동안 암 치료를 받은 장기 암환자가 모여 암치료 전문의사로부터 암 치료에 도움되는 방법과 조언을 들었다. 한 암 경험자는 △의사의 지시, △마음가짐, △음식, △운동 총 4가지를 '4T'라 칭하며, 환자들이 철저히 지켜야 하는 네 가지 규칙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베트남 다낭, 하노이 병원에서 암환자에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진 '로얄지쓰리'란 국내 제품이 소개됐다. 

로얄지쓰리 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특화 바이오기업인 '비티진'에서 개발·공급하고 있다. 이는 특이진세노사이드인 Rg3(알지쓰리)를 주성분으로 하며, 진세노사이드 Rg3 성분은 항암 작용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많은 논문이 보고되고 있다.  

비티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암환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면서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암 환자의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만큼, 이런 기본적인 지식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비티진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공동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출처-머니투데이 문수빈기자 / 2019.12.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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